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사카 케이 (문단 편집) == 상세 == [[아라사카 사부로]]의 장남이자 후계자. 20대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라사카]]의 CEO의 자리에 올라 1997년부터 2025년까지 아라사카의 CEO로 활동했었다. 어머니는 "아라사카 나오미"라는 이름의 여성이었는데 사부로의 첫번째 부인이었고 아라사카 케이가 태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는 정보 외엔 전혀 알려진 것이 없다. 아버지인 아라사카 사부로에게 가장 신뢰받던 남성이다. 냉철하고 계산적인 성격에 본인 감정을 극한까지 숨길 수 있는 자로 아버지의 목표인 '아라사카에 의한 일본제국의 재건설과 세계정복' 사상에 공감하고 있었다. 다만 아버지와는 달리 개인적인 야망 같은 게 없었고 아버지같은 추진력도 부족했기 때문에 회사의 최고 경영자였음에도 몰래 회사를 뒤에서 지배하는 [[바지사장|아버지에게 휘둘리는 꼭두각시같은 존재라고 한다.]] 하지만 아라사카의 정통 후계자로서 어렸을 때부터 제왕학을 비롯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데다가 다년간 회사에서 경력을 두루 쌓았기 때문에 기업 경영 능력은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미국]] 국적을 가진 이름 모를 일본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라사카 미치코]]라는 딸을 두었다.[* 사부로의 셋째 부인인 아라사카 미치코와는 동명이인. 그래서인지 케이의 딸 미치코는 전 형사 출신 남편인 "마크 샌더슨"과 결혼한 후에는 아라사카 미치코란 이름을 쓰지 않고 "미치코 샌더슨"이란 이름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딸이 라이벌 기업과 범죄조직의 표적이 되어 그들에게 납치되거나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미국에 극도의 혐오감을 내비치는 아버지 사부로가 미국인의 피가 섞인 혼혈 미치코를 좋아하지 않을거라는 개인적인 판단에 자기 딸과 아내를 본인의 혈육들한테도 알리지 않고 비밀스럽게 가족들을 보호했다고 한다.[* 딸과 아내의 존재를 숨기려고 자주 해외로 출장을 가면서 아버지의 이목을 분산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조니 실버핸드]]의 핵폭탄 테러 사건과 제4차 기업전쟁 이후 결국 아내와 딸아이의 정체가 가족들에게 들킨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를 제외하면 가족들 중에서는 [[아라사카 하나코]]와 굉장히 친밀한 사이였다고 하며 아버지와 하나코의 행복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반대로 남동생 [[아라사카 요리노부]]와는 거의 철천지 원수같은 사이였는데 본인 회사와 회사 직원들에게 테러를 저지르는 요리노부에게 공개적으로 "복수하겠다"라고 말할 정도. 딸 아라사카 미치코는 2077년 시점에서 아라사카의 세 파벌 중 비둘기파(하토)를 이끌고 있다.[* 나머지 두 파벌은 [[아라사카 요리노부]]가 이끄는 매파(하야부사)와 [[아라사카 하나코]]가 이끄는 꿩파(키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